"단발머리에, 까까머리를 한 녀석들!
깜장 고무신을 신고
책 보따리 둘러메고 뛰어가면 딸그락 그리는 벤또소리....."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 시절이 참 그립다.
아니
그 친구들이 정말 보고 싶다. --
내 나이 벌써 중년!!
오늘 그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
몇몇 친구들이야
그동안 만나왔었지만
졸업하고 첨보는 친구들도 있다.
30년 만에 만나는 친구들!.....
어떻게들 변했을까?
과연 먼저 알아 볼 수 있을까?
모든 궁금증을 안고
지금 그 친구들을 만나려 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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