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나절 들어 온 급한 수리 건으로 분주하다.
어느 정도 처리해 주고
잠시 선풍기 바람 앞에 쉬고 있는데
아들넘이 들어오면서
"아빠!~ 집에 있는 컴퓨터가 이상해요."
모니터가 깜빡깜빡 하다가
전원이 꺼져버린다며
눈이 휘둥그레해져서 내게 설명을 한다.
한참 후!
점심을 먹고 잠시 그 컴터를 켜 본다.
역시나 똑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이넘도 더위를 먹었나!" @@
방학 숙제를 한다고 하니,
급한대로 삼실 모니터로 교체해 주고
컴A/S점으로 전화를 해본다.
파워쪽이 문제인지.
인버터쪽이 문제인지.
점검을 해봐야 알 수 있다는 기사분과
나중 만날 것을 약속하고 난 수화기를 내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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