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09년04월10일

자이언트. 2009. 4. 10. 11:26

아침 6시!

어김없이 휴대폰 모닝콜이 울린다.

누운 채로 기지개를 펴 본다.

온 몸이 쑤신다.

어제 무리한 탓일까.

아침 운동가기가 싫어진다.

그렇게

한참을 누워 있다가 이부자리의

유혹을 떨친다.

현관문을 열고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운동 갈 채비를 한다.

자전거를 타고 

여느 때보다 힘든 아침운동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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