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열중하고 있는데,
휴대폰 벨이 울린다. 친구 녀석이다.
다짜고짜 하는 말이
"엔진톱 하나 구해 놔라."
그리고는 전화를 끊어 버린다.
"뭐 이런 넘이....@@"
어이가 없다.
하던 일을 마무리 짓고,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받지 않는다.
다시 걸었다. 뚜뚜뚜뚜.....
"이런!~제기랄!"
사무실에서 나오니,
친구 넘이 가게 앞에 주차를 한다.
뭐가 그리 급한지.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고 대뜸 톱부터 달란다.
그리고는
급히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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