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아침
여느 때 같음
운동하려 갈 시간이다.
오늘은
아들하고 목욕탕에 갈까하고,
자는 넘을 깨운다.
아침 단잠에
일어나기 싫을 건데,
아무런 내색 없이 일어나
목욕 갈 준비를 알아서 한다.
"녀석! 참!.....^^"
집사람은 단잠에 빠져있다.
요즘
장모님 병간호 한다고,
잠도 제대로 못잔 것 같다.
오늘은 늦잠 좀 자게
울 둘은 조용히 문밖을 나선다.
이른 시간이라
목욕탕은 한산하다.
아들 넘과 난
모처럼 뜨거운 욕탕에
몸을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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