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08년09월12일

자이언트. 2008. 9. 12. 15:17

늦은 오후!

하루 일과을

서둘러 마무리 했다.

낼 모레면 추석!

애들은 벌써 부터

가게를 오가며 사촌들

만날 생각에

기분이 들떠 있다.

이레 저레 준비를 하고,

차는 어느새

고속도를 달린다.

많이 복잡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차는 씽씽 잘 달린다.

문산 휴게소

많은 사람들로 분빈다.

울 가족들도

그 무리로 들어가

고향가는

즐거움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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