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우내 잠자던
앙상한 나뭇가지는
어느덧
연 초록으로 서서히 물들고
차갑기만 하던
날씨도
따스함으로 우리 곁에
소리 없이 다가왔다.
어제
그리고 오늘
벼락치기 운동으로
나 역시
잠자던 몸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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