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24년03월03일

자이언트. 2024. 3. 3. 14:29

며칠 전부터
뭘 잘못 먹었는지
심한 체증으로 토하고
지금까지
보리차와 미음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다행히
내리지는 않는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어느 정도
속이 가라앉긴 했지만
아직까진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
내일 출장도 가야 하고
걱정이 앞선다.
답답한 마음 달래 보려
가까운 강변으로
바이크 타고 바람 쐬려 나왔다.
혹시 몰라
까만 비닐봉지 하나 들고서...







'♧ 나의 이야기 >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03월17일  (0) 2024.03.17
2024년03월09일  (0) 2024.03.09
2024년02월24일  (0) 2024.02.24
2024년02월23일  (0) 2024.02.24
2024년02월18일  (0)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