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씨 추운 날! 오후!!
난롯가엔 군밤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고소한 군밤 내음이
가게 가득 퍼질 때 쯤
아이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지금 인증 삿 찍는 이 와중에도
아들넘 친구들의 손이
사진 밖에서 도사리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군밤은 없어지고
껍질만이 바닥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
"녀석들 ...."
참!~ 맛나나 봅니다.
다음에 또 구워 달라고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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