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다른 때 보다 조금은 이른 퇴근을 하고
집에 도착하니,
딸내미가 외출 준비를 하고 있다.
집사람 퇴근 시간에 맞춰 둘이 만나기로 했단다.
"그럼 우린!"
이대로 있음 아들넘과 난 낙동강 오리알 신세. ㅡㅡ
안되겠다 싶어
아들넘과 얘기 끝에 우리도 따라 붙이기로 했다.
나중에 깜짝 놀래켜 주기위해
물론 집사람에겐 비밀로 하구....., ^^
울 셋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외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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