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11년01월29일

자이언트. 2011. 1. 29. 23:47

 

 

주말 오후!

다른 때 보다 조금은 이른 퇴근을 하고

집에 도착하니,

딸내미가 외출 준비를 하고 있다.

집사람 퇴근 시간에 맞춰 둘이 만나기로 했단다.

"그럼 우린!"

이대로 있음 아들넘과 난 낙동강 오리알 신세. ㅡㅡ

안되겠다 싶어

아들넘과 얘기 끝에 우리도 따라 붙이기로 했다.

나중에 깜짝 놀래켜 주기위해

물론 집사람에겐 비밀로 하구....., ^^

울 셋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외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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