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일욜!
정월 대보름 "달집놀이" 축제가 있어
삼락공원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사람들로 분비고
울 가족도 그 무리 속에서 즐거움을 함께 해본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지신밟기도 해 보고,
투호놀이도 해 보고,
어느 아주머니의 걸쭉한 입담이 많은 구경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한창 무르익은 윷놀이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
맛난 먹거리로 배고픔을 달래며
휴일 오후 한 때를 즐거움으로 채워간다.
무대에선 가야금 병창으로 사람들의 흥을 돋구고,
하얀 한복을 입고 나온
무희들은 살풀이춤으로 군중을 매료 시킨다.
그리고
강강술래를 하며 춤추는 이와 보는 이는
어느새 한마음이 된다. 얼~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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