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포근히 내리고, 봄기운마저 느끼게 한다. 일욜 아침! 운동을 갔다 와서, 외출을 서두른다. 늘 이맘때면 우리 식구들이 가는 곳이 있다. 새해가 밝고, 보름이 되기 전에 꼭 한번 찾는 곳이다. "해동 용궁사" 그렇다고 해서 절실한 불교 신자는 아니다. 기왓장에 한해 소망도 적어보고, 공양미를 올려, 부처님께 가족의 건강도 빌어본다. 용이 다녔다는 바닷가 근처엔 방생하는 사람들로 많이 분비고...., 오늘따라 파도는 높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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