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25년03월07일

자이언트. 2025. 3. 7. 20:44

벌써
일 년이란 시간 훌쩍 지났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힘든 일이 왜 없을까 마는
큰 내색 없이
묵묵히 잘 이겨내고
그 모자람은 배움과 노력으로 채우려는
아들넘을 볼 때
기특하고 참 대견스럽다.
아들넘의 입사 기념으로 받은
같은 재단 호텔 숙박권과 뷔페 이용권을
오늘에서야 사용을 한다
체크인을 하고 아들을 만나
호텔 내 뷔페
예약한 자리를 안내받는다.
음식이 맛나기도 하지만
조용한 분위기가
내게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식사 후
시나몬 향이 진한 카푸치노 한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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