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람은
집 근처 치과에 간다고 나가고
딸내미는
어제 오랜만에 고딩 친구들을 만난다더니
그 후유증일까
아직 일어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고 치과 간 집사람이 왔다.
사랑니를 뽑았다고 한다.
며칠 전부터
아리고 통증이 있다고 하더니
그놈이 문제였나 보다.
집사람이 커피 한잔을 내려준다.
진한 커피 향이
집안을 가득 채운다.
날씨 또한 좋다.
딸내미 일어나면 나중에 만날 약속을 하고
라이딩 갈 준비를 한다.
해도 바뀌고
자형도 만날 볼 겸 안치된
OO사로 먼저 방향을 잡는다.
'♧ 나의 이야기 >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02월02일 (0) | 2025.02.03 |
---|---|
2025년02월01일 (0) | 2025.02.01 |
2025년01월30일 (0) | 2025.01.30 |
2025년01월24일 (0) | 2025.01.25 |
2025년01월18일 (0) | 2025.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