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불금을 즐기다.
연일 내려쬐는
폭음 속에
지칠 대로 지친 나!
그에 대한 보상인지
오늘따라
시원하게 부는 바람이
정말 좋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어들, 딸과 함께 하는
여름밤의 데이트는
시간 가는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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