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날씨가
제법 싸늘하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혼자만의
산행 준비를 하고
길을 나선다.
겨울의 초입에서
그 화려했던
단풍닢들은 낙엽이되어
땅에 나뒹굴고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부는 바람은
매섭기만 하다.
'♧ 나의 이야기 >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12월13일 (0) | 2018.12.13 |
---|---|
2018년12월09일 (0) | 2018.12.09 |
2018년12월02일 (0) | 2018.12.02 |
2018년11월25일 (0) | 2018.11.25 |
2018년11월22일 (0) | 2018.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