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사진한장 추억하나

해동 용궁사

자이언트. 2011. 2. 13. 19:50

일요일 아침!

현관문을 열고 먼저 날씨를 확인한다.

어젯밤 뉴스에서는 오늘 꽤 추울 거라 하더니,

2월 아침인데도 날씨는 그리 춥지가 않다.

매년 음력 정월이 되면 우리 가족이 찾는 곳이 있다.

기장에 있는 해동 용궁사!

기왓장에 소원도 적어보고,

부처님께 올 한해 울 가족 건강도 빌어보고....

여느 휴일처럼 팀원들을 만나 운동을 하고 오면

오늘 행보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좁은 현관문 앞에서 뻐근한 몸을 스트레칭으로 달래본다.

아침을 먹고 서둘러 차에 오른다.

50여분 달렸을까!

도착을 하고보니 이른 시간인데도 사찰은 

많은 사람들로 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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