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10년12월01일

자이언트. 2010. 12. 2. 18:37

12월의 초저녁!

연일 추더니만 오늘은

봄 날씨 마냥  포근하기까지 하다.

갑작스레 잡힌

친구들 모임이 있어

집사람과 난 약속 장소로 간다.

간만에 보는 친구들과

그 가족들....

하하 호호!!

반가움에 인사를 하고

즐거움에 밤 깊어가는 줄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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