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안될때 랜카드 고장유,무 판단하기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외부 네트워크와 접속하고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한데요,

바로 랜카드가 이러한 역활을 수행합니다.

랜카드 없이 인터넷을 한다는 것은 가히 시베리아에서 귤까먹는 소리죠...

 

이러한 랜카드의 경우 사실 우리의 관심밖에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보통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생각할 때 고려하는 부품은 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RAM...등이죠.

랜카드를 업그레이드하겠다! 하는 분은 보질 못했습니다;

그러나 랜카드는 한번 고장나면 그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혹시 인터넷이 안되는 경우, 회선이나 바이러스 쪽에만 너무 신경을 쓰지마시고,

랜카드의 고장을 점검해보는 것도 쾌적한 인터넷 생활이 도움이 되겠죠?

그럼 이제 랜카드 장애 점검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누르고, 우측에 실행을 선택하세요.

 

 

 

 

실행창이 뜨면 command를 입력하세요.

그리고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도스 입력창이 뜨게되는데요,

여기서 우리는 loopback(네트워크가 있는 것처럼 만들어주는 일종의 가상 주소)

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아도 랜카드 고장 유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명령 프롬포트 창에서 ping 127.0.0.1 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4번의 패킷 전송과 응답이 이루어지는데요,

4번 패킷을 전송하여 4번 응답이 돌아올 경우 손실율이 0%가 정상입니다.

이 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랜카드가 고장났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