툐욜 오후!
어제까지 연일 비가 오더니
오후부터 갑작스레 맑아진다.
주말 오후부터 장마가 소강상태로 접어든다는
기상청 예보가 일부 맞는것 같다.
과수에 해충 방제작업을 해야 하는데
지난주도 비가 와서 작업을 하지못하고,
그렇다고 주중엔 내가 시간을 낼 수가 없고.....,
자꾸만 방제 작업이 늦어져
안타까운 마음에 어머니께 전화를 해본다.
그곳도 장마비가 잠시 소강상태라고 하니
참! 다행이다.
지금 일을 마무리하고 바로 시골로 가야 되겠다.
딸내미, 아들넘은
학기말 시험 기간이라고 학원에 가서 없고
집사람은 회사에서 아직 올 시간은 아니고.....
할 수 없이 집사람에게 문자를 남기고
난 서둘러 시골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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