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Mac,s/소중한 추억들

09 송년로드1

자이언트. 2009. 12. 28. 13:45

추운 휴일 아침!

차가운 아니 매서운 아침 기온이

잔차를 타고 운동가는 나의 손끝을 무지 시리게하고,

하지만,

T3로 향하는 나의 마음은 무척 가볍기만 하다.

팀원들이 한사람, 두사람....,

시간이 지나수록 T3는 활기를 되찾는다.

 

 

 로드를하기 전 충분히 몸을 풀고 계시는 네바퀴님!

 

 

매서운 한겨울의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삼락카페님과 나그네님도 그 뒤를 따른다.

 

 

어느새 이 쟌트도 팩에 함류!!

 

 

어느누가!

1트랙으로 가자며, 고고씽을 외쳐본다.

너도 나도할 것 없이......,     "고고씽!!"  ^^

 

 

먼저 온 팀원들은 회장님을 선두로 팩을 이뤄

1트랙으로 향한 힘찬 푸쉬를 한다.

 

 

 팀장 승화씨!

 하이얀님 챙기며 오다가, 다시 선두그룹으로 합류 중!!

 

 

헛, 둘, 서의, 너의....,

회장님 선두로 네바퀴님, 삼락카페님, 그리고 누구더라...., @@ 헤롱 헤롱!!

 

 

네바퀴님, 삼락카페님!.  "영차 영차!!"

중년의 아름다움이 여기에...., 넘 보기 좋아여.

 

 

1트랙에 들어선 팀 막스!

타 동호회 분들도 많이 와 계신다.

1트랙 쥔장 삼락 인라인 동호회.

그리고 온천천 인라인 사랑팀, 부산갈매기 인라인 레이싱팀, 등등

 

 

 네바퀴님, 나그네님, 팀장, 삼락카페님, 그리고 다음이 나! 자이언트!! ^^

 삼락카페님 뒤로 살짝 숨어 버렸네여. ^^

 

 

아!~  내뒤에 이사장님두 계시네. 언제 따라왔지! ^^

 

 

1트랙에서 놀다가 타 동호회 분들이랑 인사도 하구,

씽누님두 만나구.....,

반가움을 뒤로하고 울 팀들은 다시 T3로 고고씽!!

 

 

로드 중간 첫번째  코너길!

흙도 있구, 이사장님 조심하세여. ^&^

 

 

로드 두번째 코너길!

바람때문에 흙이 휘날려 인란길로 들어와 푸쉬할 때, 조심조심! 

방심하면 미끄덩!!

인라이너 여러분!~주의하세여.  ^^

 

 

검정고무신님은 사진 찍는다고,

이레제레 바쁘네여.

덕분에 우린 즐란하고, 또 이렇게 사진속 주인공도 되고......,

검정고무신님!~ 감사감사!  ^^ 

 

 

그래도 뒤따라오던 팀장이

울 마음을 아는지,

대신 손흔들며 검정 고무신님께 인사를 하네여. ㅎㅎ

 

 

네바퀴님의 "징글벨" 캐롤을 들으며

팀원들은 즐겁게 힘찬 질주를.....,

사진으로 보니 루돌프가 끄는 산타 썰매 같기도하네. ㅎㅎㅎ  ^^

 

 

어디보자!~

그럼 산타는 어디있누?

애들에게 선물 나눠주러간 사이 

혹시! 루돌프가!....,  ^^

 

 

정말 추운 날씨였지만,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정말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팀막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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