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08년06월07일

자이언트. 2008. 6. 7. 14:46

툐욜!

일을 마치고

시골로 향했다.

울 네식구 차에 몸을 실고

고속도로를 달린다.

시원한 바람이

차안으로 들어 온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간만에 탈출을 한다.

차는

내 기분을

아는 마냥,

거침없는 질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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