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9월
그 무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세월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해 질 무렵
조용한 적막을 깨고
애잔하게 들리는 귀뚜라미 소리
가을의 전령인가!
저 멀리 오는
가을을 마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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