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스가
흩날리는 가을날
모처럼 시간이 맞은 울 네 식구는
가까운 밀양으로
나들이를 나선다.
장모님의 병간호로 지친 집사람과 딸
그리고
면접 준비며 실습한다고
고생하는 아들
햇살 좋은 날
모든 근심걱정은 잠시 뒤로하고
꽃길을 걸으며
이야기도 나누고
맛난 음식도 먹고...
이렇게
울 네 식구는 여유로운
가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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