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
집사람에게 전화가 온다.
애들하고 호맥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6시까지
그곳에서 보자고 한다.
그렇게
울 네 식구는
밖에서 오랜만에 모임은 가진다.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젖어들어
한참을 즐긴다.
2차는 카페에 갈까 하다가
아들 넘이
한잔 더 하자는 말에
조용한
술집으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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