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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3월26일

자이언트. 2021. 3. 26. 11:29


어제 이어
오늘도
걷기전 짬 낚시를 해본다.
몇번을 캐스팅을 했지만
감감 무소식...
다리 밑을 다시 공약해 본다.
시원한 봄 바람이
강을 타고 내게 스칠때 쯤
역시 입질이 온다.
스테이...
로드 끝을 다시 살짝 움직일 때
다시 입질과 동시에 챔질.
묵직함이 로드에 전해진다.
우~~훗!!
짜릿함이 채가기전에 두번째 놈과의 만남.
40여분만에 배스 두마리
오늘 짬 낚시는
기분좋게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