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20년10월04일

자이언트. 2020. 10. 5. 10:07

아침 일찍
운동갈 채비를 한다.
밤새
비가 왔는지
도로는 젖어 있고 구름은 끼었지만
상쾌한 아침이다.
여느때 처럼
공원 주변을 걷기부터
시작을 한다.
연휴 끝이라 그런지
이른 시간인데도
오늘따라
많은 사람들이 분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스크를 하고
사람들이 없는
강변 외곽
억샛길로 방향을 잡는다.
그리고 한참 후
8~9개월만에 조심스럽게
스켓도 신어본다.


'♧ 나의 이야기 >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10월11일  (0) 2020.10.12
2020년10월08일  (0) 2020.10.08
2020년09월25일  (0) 2020.09.25
2020년09월24일  (0) 2020.09.24
2020년09월20일  (0) 202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