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19년12월15일

자이언트. 2019. 12. 16. 12:50

 

휴일

이른 아침부터

집안이 부산스럽다.

오늘

딸내미

중요한 시험이 있는 날

그동안

부담스러울까봐

내색은

안했지만

집중해서 차분히 하라는

당부와 함께

배웅을 하고

고사장을 빠져 나온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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