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창너머에선
락 페스티발이 한창이다.
젊은 청춘들과
밴드의 음악이 어우려져
한 여름의 열기를
불사르고...
한발작 물러난 이몸은
몇해전
그때를 떠올리며
저 멀리서 들리는 리듬에
발장단을 마추며
베란다에 앉아
지는 해가 바라보며
맥주 한잔을 기우린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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