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넘
입소식이 있던 날.
어둠이
채가지않은 이른 새벽
울 가족은
먼 길을 나선다.
나의 텅빈 마음을 대변하듯
고속도로는
한없이 길을 내어준다.
그렇게
얼마나 달렸을까!
6시간 남직...
부대 근처 카페에 앉아
아쉬운 헤어짐을
달달한 라떼 한잔으로 달래고
부대안으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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