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앞 공원
출근이 좀 이르다 싶으면
이곳에서
혼자만의 산책을 한다.
쌀쌀한 기온이
몸을 움츠리게 하지만
서너바퀴 돌고나면
마음마저 상쾌하다.
때론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나를 되돌보는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오늘따라
아침 햇살이
더 붉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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