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진한 커피향이
집안 가득 퍼질때 쯤
따뜻한
이불속의 유혹을
밀치고 일어나
늦은 아침을 맞는다.
단잠을 잤는지
몸이 한결 가볍다.
"아휴!~ 잘 잤다."
안개가 자욱한
창 너머로
내 시선이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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