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춥다.
여과기에서
흘러 나온
물은
근방 얼어버리고
내 손가락도
시리다 못해
이제
아려온다.
우뚝선 크레인 위로
구름 한점없는
파란 겨울 하늘이
이쁘기만 하다.
"아이! 손 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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