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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6월05일

자이언트. 2016. 6. 5. 05:51

바쁜 일상을 벗어나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여유를

부려본다.

홀로 계신 어무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못하고

항상

미안함과 죄스러움이

마음 한켠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