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가족들
마당 한쪽에 자리잡은
평상에 앉아
술한잔을 기우리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분위기는 무르익고
무심결에
내눈에 들어온 보름달
감나무 가지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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