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사진한장 추억하나
날씨 좋은 휴일 오후!
울 네식구!
드라이브길에 나선다.
목적지 없이 마냥 달리다가
"빨간 우체통"
딸내미의 문득 내 뱉은말에
이곳 간절곶까지....
ㅎㅎㅎ ^^
시원한 바닷 바람에 마음속까지
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