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5개월 동안
그 누구보다도
많은 열정을 쏟으며 기술을 배웠건만....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다.
배움을 못 다한 아쉬움과
새로운 직업에 대한 기대감에
용접을 하다말고
잠시 부스 밖으로 나와 물 한잔을 마시며
착잡한 마음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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