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11년04월10일

자이언트. 2011. 4. 10. 14:17

 

 

봄기운이 완연한 휴일 아침!

창문 사이로

비췬 햇살이 포근함마저 가져다준다.

팀원들과 만나 운동을 하고 오면

늦을 것 같고

오늘은  가족들과

가까운 삼락공원으로 벚꽃 구경을 가기로 했다.

오랜만에 가져보는 여유!

포근한 햇살 아래

울 네 식구는

강변의 긴 벚꽃 길을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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