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10년01월30일

자이언트. 2010. 1. 30. 15:49

주말 늦은 오후!

주의 점포들의 샷타 내리는

소리를 들을 때 쯤

나도 하던 일을 마무리 한다.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귀에 익숙한 노래가 흘려 나오고.....,

2010년 새해!

1월도 다 지나간다는 DJ의 멘트에

난 무심코 벽에 걸린 달력을 쳐다본다. 

그러고 보니

1월도 낼이 마지막 날! 

하루하루 일과도,

그 일과의 시간도,

어쩜 이렇게 빨리 흐르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