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Mac,s/소중한 추억들

팀막스 수욜! 정모때.....

자이언트. 2009. 9. 18. 08:44

요즘은 해가 많이 짧아진 것 같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할때 쯤, 벌써 땅거미는 내리고....., 

스켓을 챙기면서 마음은 벌써 트랙으로 가 있다.

정모날!

화정누이와 순례누이가 준비해 온 전어회로 팀막스 정모 분위기는 무르익는다.

 

 먼저 팀막스를 위해서, 안전한 즐란을 위해서 건배!

 

 전어구이 냄새에 집 나갔던 며느리도 돌아 온다고 했던가.

 비록 전어구이는 아니지만, 횟감 역시도 가을에는 전어회가 최고!!

 

 박사장님 쌈좀 작게 싸지. 입 터지겠슈.   ^^

 

 싸부님의 한말씀!

근데 뭔애기 했더라, 전어 먹는다고 기억이....., ㅋㅋ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고....,

 

 영창씨는 전어회를 첨 먹어본다고, 하지만 완죤히 전어맛에 빠진듯....., ^^

 맛나다는 말이 입에서 떠나질 않는다.

 

 팀막스 신입생 이동이씨!

 엔진이 좋아 기대되는 친구! 앞으로 잘해 보쟈요.

 

 승화씨의 행복을 머금은 미소.

 다들 그 행복찾아 손에는 전어 쌈이....ㅎㅎㅎ

 

화정누이, 순례누이!

준비한다고 고생 많았슈. 많이 드시와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는 전어회! 영창씨는 아직도.....ㅎㅎㅎ

 

 이사장님두 맛나게 드시넹. 천천히 많이 드세요.

 

 정사장님은 소주에 설탕 탔다며...,쪽!~ 쪽!~ ^^

 

 최여사님은 안드시고 뭐하시나?

 

 벌써 다~아 드신건가.

 

뒤늦게 오신 안사장님은 혼자서 자작을 하시넹.

제가 있었으면 한잔 드릴건데.....

그래도 많이 드세요.

 

몇몇 빠진분들이 있어

함께 하지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