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08년11월10일

자이언트. 2008. 11. 10. 14:05

 

늦은 점심을 먹고,

따뜻한 차 한 잔을 한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진한 커피 한잔이

이렇게

맛이 있을 줄이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잠시 뿐!

나는

하다 말던 일손을

다시금 잡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