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08년09월26일

자이언트. 2008. 9. 26. 14:18

어제밤

잠을 설쳤다.

머리 맡에 놓인

휴대폰을 보니 04시 10분.

억지로 라도

잠을 청해본다.

얼마를 뒤척이다,잠이 들었는지...

깨어보니 07시.

서둘러

일어나 세수를 하고

현관 문을 열어보니

시원한 바람이

멍한

나의 머리를 맑게 한다.

07시 50분.

출근을 했다.

어제

늦게 들어온

모터를 오전중으로 

수리를 끝내야 한다.

진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