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23년08월16일

자이언트. 2023. 8. 16. 13:48

태풍의 영향인지
하늘은
짙은 구름을 머금고
뜨거운 열기가 없어서
이제는
조금 살 것 같다.
요즘 잦은 출장 때문에
뒤엉켜 버린 일상
운동 모임이며 친구들 모임 역시
함께하기 힘들다.
모레 저녁
오랜만에 만나는 모임이
하나 있다.
이 또한 참석이 힘들 것 같아
총무에게
불참 메시지를 보내고
출장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