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020년08월25일
자이언트.
2020. 8. 25. 13:27
조심해야 되지만
그래도
몇주전에 비하면
몸이 많이 호전된 것 같다.
그동안
통증으로 인해
내 몸이 얼마나 움츠렸던가!
무더운 여름 날
나무 그늘 아래로
쉼없이 걸었더니 종아리가
아려 온다.
물도 한 모금하고
길옆 벤취에 앉아
잠시 쉼을 청하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내곁에 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