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20년03월08일
자이언트.
2020. 3. 8. 15:12
한동안
아파트 계단 한켠에
자리를 잡고
잦은 출장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나에게서
잠시 잊혀졌던 잔차.
앞,뒤 타이어는
주저 앉아있고
속도계, 전조등,
그리고
브레이크등은 손을 탓는지
아에 흔적조차 없다.ㅠㅠ
오래된 시간 만큼
나와의 추억 또한 많은 잔차.
며칠전
온라인으로 주문했던 부품이
어제 도착을 했다.
하나, 둘
교체 작업을 하고
내 몸에 맞게 셋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