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18년09월01일

자이언트. 2018. 9. 1. 11:06

 

9월!

벌써 구월이다.

그 무더웠던

한여름

땡볕도 한풀 꺽이고,

아침 저녘으론

스산한게

쌀쌀함마저 느낀다.

사랑하는 이와

까페에 앉아

진한 커피 한잔을 한다.

창밖엔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