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18년05월12일

자이언트. 2018. 5. 13. 07:00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은 날씨.

집사람과

산행갈 채비를 하다

혹시몰라

우의와 우산을 챙기고

길을 나선다.

숲속을 거닐다 보니

기분도 상쾌하고

간간히

불어오는 산들 바람에

마음마저

시원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