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18년04월18일

자이언트. 2018. 4. 18. 12:06

 

점심을 먹고

쉼터에 앉아 있으니

온몸이 나른하다.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멍때리고 있는 나!

창문 너머로 보이는

가로수만이

간간히 흔들거릴 뿐

모든것이

정지되어 있는 것

같다.

지금

이 시간 마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