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일상들

2017년10월31일

자이언트. 2017. 10. 31. 22:22

 

시월의 마지막 날.

어느

가수의

노랫말 처럼

왠지 모를

쓸쓸함

그리움이 생각나는

하루!!

퇴근길

땅거미가 내리고

근방

서산에

석양이 걸친다.